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재작년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전년 대비 6.0%(20만원) 오른 353만원이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을 한 줄로 세웠을 때 중간값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267만원으로 전년 대비 6.9%(17만원) 증가했다.

임금근로일자리 평균소득 현황

월평균 1천만 원 이상 버는 임금근로자는 3.7%, 800만~1천만 원 미만 버는 임금근로자는 3.3% 분포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59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비영리기업(346만 원), 중소기업(286만 원)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 평균소득은 금융·보험업(757만 원),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680만 원)이 높고 숙박·음식업(172만 원), 협회·단체·기타 개인서비스업(223만 원)이 낮았다.

성별·연령대별 평균소득을 보면 남성은 50대(509만 원), 40대(508만 원), 30대(409만 원) 순으로 평균소득이 높고 여성은 40대(335만 원), 30대(335만 원), 50대(280만 원)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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